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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학생 확진자 학교 등교 기준, 밀접접촉자(동거인) 자가격리 지침(업데이트)

by 쓸모네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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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학생 등교 기준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등교지침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나 아이들이 확진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코로나 확진 폭증 상황에서 자가격리 지침도 많이 바뀌어서 학교 등교하는 학생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 시 격리 지침, 자택치료에 대한 사항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현재로서는 3월13일까지 적용되는 지침이기도 합니다. (3월14일부터는 변경된 기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사항은 동일하게 참고하시고 동거인 확진 시 접종완료든 아니든 격리가 아니라 모두 수동감시자로 전환되어 학교 등교가 가능하다는 것이 다릅니다. -변경된 지침 업데이트) 물론 이후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따라 이 기준이 적용될 수도 있고 새로운 지침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1. 학생이 코로나 확진자인 경우

학생이 코로나 확진된 경우에는 해당 학생이 접종 완료자이든 접종 미완료자이든 7일 격리에 들어갑니다.
현재 초등학생의 경우는 미접종자가 많을 겁니다. 미접종자일 경우에도 똑같이 확진이 되면 7일 격리를 합니다.
당연히 등교를 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 가면 안되고 등교 중지가 됩니다.

그리고 확진된 학생은 격리 해제는 PCR검사한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되며 격리 해제 예정일에 별도 통보 없이 자동으로 격리 해제됩니다.

2. 동거인이 코로나 확진자인 경우

그런데 학생 본인이 아닌 동거인이 확진이 될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 중 형이나 누나, 혹은 언니나 오빠, 동생, 부모님 중 한 명이라도 확진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확진자가 폭증하는 시기이면 확률이 엄청 높아지겠죠. 동거인이 확진자이면서 재택치료 중이라면 이때는 접종 완료 여부에 따라 자가격리 지침이 달라집니다.

1) 학생이 접종 완료자이면 수동 감시가 지침으로 적용됩니다. 이 말은 등교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2) 학생이 미접종자이면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물론 등교할 수 없습니다. 등교 중지입니다.

3) 그리고 학생이 접종 완료자나 미접종자나 상관없이 3일 내 PCR 검사와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하는 데 이것은 권고사항입니다. 물론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하며, 수동 감시라도 마스크는 꼭 써야 합니다.
다중이용시설 방문도 자제하고 외출도 자제하면 좋겠죠.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3월14일부터 이제 이 부분, 동거인 확진 시 격리지침은 변경되어 모두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즉 학교 등교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 확진, 동거인 확진, 학생 학교 등교 변경된 등교 방역 지침 안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동거인이 방역당국 관리 접촉자인 경우


동거인이 방역당국에서 관리하는 접촉자, 즉 감염 취약시설 3종의 구성원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접종 완료자 학생이나 미완료자 학생이나 동일하게 격리기간은 없습니다.
즉 등교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수동 감시 지정일 및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것은 권고 사항입니다.

4. 확진자 (학생 본인) 격리 해제

확진자 격리 해제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간입니다.
즉 3월 1일이 검체 채취일(PCR 검사날)인 경우 격리 해제일은 3월 7일 24시 즉 3월 8일 0시가 됩니다.
PCR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학생등교 자가격리

 

5. 미접종자 학생의 실거주 동거인이 확진자일 때 격리 해제

이 경우에는 동거인이 격리 해제 시까지 미접종자 학생도 격리합니다.(3월13일까지 적용)
일반적으로 7일 격리 후 해제가 됩니다

6. 등교 관련 서류 제출 참고 사항

코로나 확진자 학생의 경우, 그리고 밀접접촉자의 경우 출결과 관련하여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교육청 홈페이지에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022학년도 초등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22.2.25.)>에 실린 자료를 첨부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것은 참고사항입니다. 
자세한 사항이나 제출 서류 안내는 각 학생이 다니는 학교 홈페이지 안내를 보시거나 학생이 다니는 학교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월 6일까지 일주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2만 5122명, 교직원 2369명 등 총 2만 7491명이라고 서울시교육청은 집계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2주 전에는 5646명이었던 발표와 비교하면 2주 만에 무려 2만 1845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오미크론 전파율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국적으로 같은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학교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학생 등교 기준


코로나19 상황이 너무 안좋다보니 학생들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전파율은 참 무섭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평소 잘 알아두어, 자신의 몸 상태를 잘 관찰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속히 신속항원검사와 함께 잘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참고로 3월 14일부터 시행되는 변경된 지침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참고하면 좋은 글

 

코로나 확진, 동거인 확진, 학생 학교 등교 변경된 등교 방역 지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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